내가 참여한 ICO - TravelFlex(TRF)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ICO는 TravelFlex(TRF) 입니다.

이미 ICO 끝나고 상장을 준비중이지만 상장 후에라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투자하시라고 소개해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travelflex.org

코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스캠설이 많음에도 투자한 이유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Travelflex는 여행 산업과 블록체인을 연결해 여행의 금전적인 측면을 더 편리하고, 저렴하며
더 안전하게 만들고자 개발되었습니다.
수수료가 비싼 환전없이 Travelflex 코인을 사용해 현지의 통화로 교환하거나 직접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코인이 어떤 코인이며, 어디에 사용될 것인지가 굉장히 간단하며 실용성이 있어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ICO에 참여했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들도 많이 있습니다.

1. 적은 발행량
   Travelflex 코인은 총 1억개 + 추후 30년간의 채굴 63,000,000개 = 전체 발행량 : 1억6300만개
   굉장히 적은 발행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가치가 높을 수 밖에 없죠.

2. DAG 알고리즘으로 변환 예정

3. 많은 참여 인원(텔레그램 등)

4. 개발진의 열정

위와 같은 이유들로 ICO 참여를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일단 현재 코인베네, 알파btc에 상장 확정이며, 힛빗과 협의중, 파트너쉽 발표 등이 남아있습니다.
개발진과 대화를 나눠봤을때 자신감이 넘쳤고 아직까지는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고 있네요.

ICO에 참여하고 제가 봤던 스캠 의혹들만 적어봤습니다.

깃허브에 코드 공개를 안했다.

ICO 이후 공개 예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정대로 공개를 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깃허브에 올라온 코드를 이용해 마이닝을 했습니다. 참 대단한 분입니다ㅎㅎ 그래서 공개했던 깃허브를 비공개로 바꾸고 추후 상장 후에 공개하는 것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ICO가 종료됐는데 코인을 안보내준다. 10일이 넘게 기다렸다.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개발진이 확인하며 수동으로 보내고 있다는 답변을 봤습니다. 이 부분은 걱정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하나씩 확인해가며 보내고 있다고하니 좀 기다리시면 될 거 같네요.

ICO 진행률이 97%일때 안올라가고 계속 멈춰있었다.

많은 분들이 이때 많이 불안해했습니다. CEO인 피터의 답변으로는 환불 요청이 있어 환불을 먼저 처리하며 새로운 ICO 참여 코인도 보내다보니 퍼센티지가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Travelflex 사무실 주소를 보니 티셔츠 회사던데?

검색해본 결과 해당 주소에 여러 업체가 입주해있습니다. 해당 건물 주소체계가 그렇거나 혹은 큰 사무실에 여러 업체가 입주해있거나하는 가능성이 있겠네요.

개발진들은 28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상장가는 얼마이며 얼마까지 오를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회로를 to the moon을 바라며 돌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