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일자리창출] 책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기!

in kr •  7 years ago 

아이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하게 해주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전 어릴때 책을 안좋아했기에 ㅎㅎ

집앞에 어린이도서관이 있어서
맨날가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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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venti 님이 열어주신 일자리이벤트가 있어서
참가해봐요^^

어릴때는 도서관가서 놀면서 기저귀도 갈고 했는데
글자를 읽어야하는 나이가 되면서
책을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4-5살땐 해외여행을 갈때도 꼭 책한두권은
가지고 가서 읽어줘야 잠을 잤는데 말이죠 ..

제가 너무 강요한듯 ㅠ

그래서 책에 흥미를 갖게 해주기위해
서점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책으로 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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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책이든 처음엔 책을 가까이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바로앞 도서관에 가선
**전래동화를 매일 5권씩 **빌려서 읽어주고 있어요

읽다보니 제가 몰랐던 전래동화도 많더라구요
전래동화가 이렇게 많았다는걸 처음알게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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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태인 교육! # 탈무드
자기전에 탈무드의 내용 하나씩을 읽으면서
읽고 든 생각에 대해 말해보고 있어요

어제 읽은 책은 다이아몬드와 효도
관한 내용이였는데

저렇게 까지 해야할까? 싶으면서도

효도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게하는
내용이였네요^^

사실 늦게자는날은 짧은책은 2권
긴책은 1권만 읽어주는데
어제는 @venti 님 이벤트가 생각나서
긴책, 짧은책, 탈무드까지 다 읽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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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 스스로 짧은 동화책도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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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러면서 책을 더 좋아하게되리라 생각하며
책 좋아하는 아이 만들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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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요즘의 도서관은 그냥 종합 선물세트 같은 느낌이네요.... 다양하게 아이들이 즐기고 볼거리가 구비가 잘 되어 있네요

특히 어린이도서관은 정말 어린아이들을 위해 기댈수있는 큰인형이나 작은 장난감이 있는곳도 있더라구요

아이가 책과 가깝게 지내도록 하는건 부모의 역할이 참 중요하죠!
책과 함께할 여건을 만들어 주고, 책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집앞에 어린이 도서관이 있으니 참 좋을듯 하군요^^

집앞이라 정말 좋아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질수록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 보입니다. : ) 독서는 앞으로 해야할 모든 학습에 기본이 되니 어릴때부터 독서를 즐겨한 아이는 튼튼한 학습체질을 기를 수 있죠😀 책 보고 그림 그린게 너무 귀엽네요 ! ㅎㅎ

끄죠 독서가 기본!
집에 있는 티비를 없애고 싶습니다!ㅠ

어떤집은 거실에 티비없애고 책장으로 도배 해놓던데 ... 집에서 자연스럽게 책읽는 문화를 만들어서 같이 책읽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마음은 그러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어서 ㅠ

아 ^^ 공주 그린게 너무 깜찍하네요~
우리 애기는 언제쯤 글을 쓸 수 있고
이렇게 이쁜 공주님을 그릴 수 있으려나요 ㅎㅎ
아직은 형체를 모르는 스마일만 그리고 있어요 ^^ㅎㅎ
오늘도 보팅춍춍~

스마일 그릴때가 이쁘다는요
지금은 음~~~~~~~~~~~~청 말을 안들어서 ㅠ

ㅎㅎㅎ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뿌듯한 하루를 보내셨을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해용^^

매일 엄마와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니 :)
분명 사랑스러운 아이로 성장할 겁니다.
저도 어릴 적 부모님께서 함께 책을 읽어주시곤 했는데.
참 정겹네요 :) 보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당^^

저희딸도 요맘때쯤 책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5학년인 요즘 책을 너무 안읽어서 ㅠㅠ
책읽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부터 폰과 멀리해야 하는데 ㅎㅎ

스팀잇덕에 폰과 더욱더 친해졌다는 ㅠ

제 딸도 책 진짜 좋아하는데... 자기전에 2권이상은 읽어야 잠들어요... 글자를 알기 시작하면서 책을 부담스러워 하다니...ㅠㅠ어렵네요...ㅋㅋ아이들 교육 ㅋㅋㅋ

제가 글읽기를 강요해서 그럴꺼에요
읽어보락 하니까 ㅠㅠ
dawon 님은 저같은 실수하지않으시길

벤티님 덕분에 평소보다 엄마가 책도 더 많이 읽어주고 완전 신났겠네요^^
저도 오늘 아이 얼집 끝나고 서점으로 고고씽 해볼 생각이에요~ 근데 날이 넘 춥다는 ㅠㅠ

진짜 너무너무 추워요 ㅠㅠ
집에 있는데도 손이 맨날 시려움 ㅠ

저도 굉장히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도 딸에게 물려줄 재산은 없지만! 책을 사랑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벌써부터 책을 엄청 사주고 도서관 위치를 물색 중입니다 부모 마음은 다 똑같네요 ㅎㅎ

아이 귀여워라◕‿◕

정화님의 노력의 결실이 보이네요.. 혼자서 동화책도 만들고... 아이가 생각이 쑥쑥자라는게 보이는데요..

우와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집앞에 어린이 도서관이 있다니 부럽습니다.
제 아이도 책을 좋아해서 도서관 자주 이용하는데 보통 주말에 다녀오곤 한답니다.스스로 동화책을 만들어보다니 정말 놀라운것 같습니다~ 멋져요~

뭔가 많이 넣어주면 아이들은 그에 대한 피드백이 있더라구요
예전엔 보드게임 한참 할때는 보드게임을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서
애들이랑 같이 게임했데요~

저 4~5살땐 대체 뭘한걸까요...이렇게 커버리다니 ㅋㅋㅋㅋㅋㅋ

레이지님은 지금 충분해 멋지시다는^^

으아니 정화님 맘이셨군요! 저는 왠지 정화님의 이미지가 여리여리 소녀소녀하셔서 ㅎㅎㅎ 아이 스스로 동화책을 만들다니 정말 좋은 공부가 되겠네요 ;)

아 ㅎㅎ 감사해용

주사따위 무섭지 않아 표지가 엄청나네요. 우는 표정이 진짜 무서워하는 느낌인데 어떤 내용의 책인지 궁금해졌어요ㅎㅎㅎ 따님이 직접 만든 동화책 너무 귀여워요! 저도 어릴 적에 오래된 달력을 잘라 접어서 책처럼 만들어서 놀곤 했어요. 그때가 생각나서 마음이 흐뭇해지네요. 가족들이 책을 많이 읽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책을 따라 읽는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것 같아요. 따님께서 책을 더 좋아하게 되길 바랄게요!

그러게 outis 님 말 듣고 보니 그렇네요 ㅋㅋ
주사따위 무섭지 않다고 주문을 외워보지만 사실 무서운 아이들의 이야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