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ti의 드림카 이벤트 저 차가 내차야

드림카 생각도 안해봤는데
@venti 님 이벤트 보고 생각해봤어요

얼마전 읽은 '부의추월차선'을 보고
람보르기니! 로 결정했구요

보통사람들은 람보르기니를 보면
우와 나는 평생 못탈텐데
사진한번 찍어도돼요??
이런 반응이라고 하지만

전 꼭 저차를 내차로 만들겁니다.

나는 목표를 설정하면 반드시 이루어 낸다는걸
내 스스로에게 확인시키고 싶네요

벤티님의 이벤트를 보고 드림카를 단순히 갖고싶은 차가 아닌
내가 무언가를 이루었을때
그걸 증명할 수 있는 것 중 하나의 결과로 받아들였어요

람보르기니를 탈땐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돈이란 열매를 수확할때 이니
넓은세상을 아이에게 보여주며
좁은 이곳에서 다른사람들과 경쟁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는걸 몸소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고로, 그날엔 넓은 세상을 이 차와 함께 누빕니다.
햇살 좋은날 세계일주 ^^

스팀으로 람보르기니를 사는 그날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