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CO를 진행하거나, 곧 진행할 예정인 프로젝트들을 파헤쳐 보는 ICO 파헤치기 시리즈.
푸드산업의 스마트화를 만드는 힌트체인(Hint) 프로토콜 프로젝트 앞선 1편에 이어서
한 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앞선 편에서도 언급한 부분이지만
힌트체인은 현재 토큰뱅크에서 1차 프리세일을 진행 중입니다.
(https://www.tokenbank.co.kr/buy/87)
다만, 진행율이 워낙 빠른 탓에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기존보다 일정을 앞당겨 10월 28일(일) 기준으로 1차 세일이 종료된다고 하니
세일에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힌트체인 프로토콜 프로젝트는 도대체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가?
어떻게 시작했길래 이렇게 프리세일이 조기 종료가 될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프로젝트가 진행되게 되었는가?
우선 힌트체인 프로토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회사인 바이탈 힌트 코리아는
2014년부터 푸드 빅데이터에 대한 연구를 집중해온 회사입니다.
그래서 이런 음식 데이터들을 취합해서 요리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플랫폼인
'해먹남녀'를 운영하였습니다.
해먹남녀는 '밥을 직접 해먹는다'는 뜻에서 '해먹'이라는 이름을 따게 되었는데,
사실 '해먹남녀'는 한국에서도 유명하지만 중국에서 매우 큰 인기를 얻은 플랫폼으로
해먹남녀의 중국버전인 '미식남녀'는 중국 진출 1달만에 영상 조회수가 1300만명에 달할 만큼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그 이후로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런 '해먹남녀'의 경우,
출발점 자체가 정지웅 대표의 개인사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지웅 대표의 아버지께서 고지혈증으로 쓰러지시면서 간호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사실 고지혈증은 약 뿐만 아니라 음식관리를 아주 잘 해야 되는데,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 많은 것을 보고
이걸 바로잡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엔 영양 정보를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바이탈힌트(Vital Hint)'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하였고
그 이후 사람들의 니즈는 영양 정보를 알려주는 건 좋은데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건지에 대해서 알 수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필요가 없는 것 아니냐는 소비자들의 예상과 다른 반응을 보면서
그 니즈를 맞추기 위해 발전하고 발전해서 "해먹남녀"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이걸 사용해서 사람들이 정보를 얻고 그걸 통해 요리를 하는 것을 넘어서서
이것이 하나의 '생태계'로써 자발적으로 이 생태계가 조성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이제는 음식 관련 거대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해 '힌트체인' 프로토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힌트체인(Hint) 프로토콜 프로젝트가 왜 시작이 되었는지에 대해 한 번 알아보았고,
힌트체인(Hint) 프로토콜 프로젝트는, 앞으로 프리세일이 더 진행될 예정이라
ICO가 끝나는 시점까지 한 번 지속적으로 ICO 파헤치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