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에 상반기 마지막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다. 평소에는 카톡 알림이 떠서 확인하면 이미 늦었는데, 상반기 마지막이라 많이 남았나 보다. 주사 맞을때는 느낌이 1도 없었다.
3시간쯤 지나니 주사맞은 왼팔이 조금 뻐근한 느낌이 들었다.
8시간이 지나니 갑자기 몸이 추워지기 시작했다. 오한이 들면서 슬슬미열도 나고 두통도 났다. 아 이제 시작인가!?!!
저녁 10시쯤 타이레놀을 먹고 잠을 청했다.
머리가 몹시 아파서 깨니 새벽2시였다.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워서 옆에둔 타이레놀을 허겁지겁 먹었다. 이렇게 아픈 감기몸살느낌은 처음이었다. 현재는 살짝 감기기운 있는 정도고 괜찮아졌다.~~~ 그래도 기왕맞았으니 2차도 맞아야겠다...ㅠ
start success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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