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나입니다.
두번째 사가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첫번째 사가여행 갈때는 사가현에 가서 후쿠오카로 옮겨가서 지내고 하루만 사가에서 지냈는데, 그때 너무 좋았던 탓에 이번에는 사가에서만 2박3일 보내려고 계획했습니다.
사진은 1월에 사가에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
개인적으로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을 좋아하는데요. 이틀간 비온뒤 하늘이 이뻐서 행복합니다. ^^
[사가 2박3일 여행경비 saga city]
항공권은 티웨이에서 예약
1인 왕복 74,400원*2 =148,800원
추가 오는여정에 수화물 15kg 추가 20,000원
총168,800원
호텔은 자란넷에서 예약
2박(2인) 세미더블룸(평일) 현지결제(엔화)
11,800엔 - 300엔(포인트) =11,500엔
환전 41,000엔 (406,972원)
남은 엔화 25,092엔
총66,092엔
포켓와이파이 와이파이도시락 예약
3일대여 7,500원 (하루2,500원)
호텔바우처와 이티켓(티웨이는 이티켓이 아닌 예매확인증) 프린트OK
포켓와이파이는 문자로와있고, 1층 7번출구옆 수령및반납
2박3일 경비(현금빼고)총291,300원
(숙박엔화는 1000엔=10000원으로 계산)
(추후 실제 사용한 엔화 정리)
여행경비는 이렇습니다.
그리고, 여행준비는 크게 한건 없네요. 캐리어에 여벌옷종류, 돼지코, 여권(의외로 여권을 집에 두고 오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집에서 나오기전에 한번더 확인하면 좋겠죠?), 각종바우처, 화장품과세안용품류, 상비약, 보조배터리
갈때는 기내 수화물이여서 액체류는 화장품인데요. 그동안 받아서 모아놓은 샘플로 가져가면 확실히 좋은것 같습니다.
일본여행할때는 드럭스토어가 많아서 급할경우에 약을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한다면 약이 앞에 많이 있어도 도대체 지금 나에게 필요한게 어떤건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제가 먹던 상비약을 준비해 가는 편입니다.
지갑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도 카드나 지갑에 뭘 넣어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크기가 좀 큰 동전지갑을 사용합니다.)
여행할때도 이쁘고 무거운것 보단 가볍고 편한 동전지갑을 가져갑니다.
해외에서 사용할수 있는 신용카드1장, 환전한 돈 이렇게만 가져갑니다. (한국돈은 가져가지 않습니다.)
여권은 A4용지 반 크기의 투명 파우치에 바우처종이와 여권,볼펜,메모지 이렇게 넣어서 가방에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여권잃어버릴때를 대비해서 복사본을 챙기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저같은 경우는 호텔에 복사본을 두고 실제여권은 항상 소지하고 다닙니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이 있겠지요~ 또, 여행을 몇박몇일 가는지나 누구와 가는지에 따라서도 준비물은 늘어나기도 할겁니다.
여행다녀와서 2박3일동안 쓴 경비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은 준비할때와 공항 갔을때가 제일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갔다와서 또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