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1일 <테크수다> - 벤처 캐피탈 리스트가 되려면 어느 학교를 다녀야 하는가?

의사가 되려면 의학 대학교를 가야하고, 변호사가 되려면 법과 대학을 가야되고 엔지니어가 되려면 공과 대학을 가야하는데 벤처 캐피탈 리스트(Venture Capitalist)가 되려면 어디를 가야하는가?

몇몇은 인생의 경험에서 교육이 된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비지니스 스쿨(MBA)을 간다. 또 몇몇은 금융 쪽에서 일하다가 벤처 캐피탈 리스트가 되곤 한다.

이에 대해 <테크크런치>에서 대략 4,500명의 미국과 캐나다의 최소 한번쯤은 투자한 VC들을 조사해 보았다.

(참조 : https://techcrunch.com/2018/03/11/where-did-venture-capitalists-go-to-college/)

이 표는 박사학위 및 모든 대학원 연관 수료증을 합한 것이라고 한다.

결과는 별로 놀랍지 않게도, 탑 10개의 대학교를 보자면 총 8개의 아이비 리그 학교 중 7개의 학교가 순위안에 들어있다.

그런다면 학사학위의 순위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참조 : https://techcrunch.com/2018/03/11/where-did-venture-capitalists-go-to-college/)

결과는 뭐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러면 학위에 따른 차이점이 있을까?

(참조 : https://techcrunch.com/2018/03/11/where-did-venture-capitalists-go-to-college/)

거의 대부분이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석사학위의 80%가 MBA라고 한다.

그러면 MBA학위가 VC로 가는 지름길인가?

(참조 : https://techcrunch.com/2018/03/11/where-did-venture-capitalists-go-to-college/)
자료에 따르면 그런 듯 하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MBA학위는 도움이 되는 듯하다. 물론 이런 학위 없어도 VC들이 될 수 있기는 하지만, 하버드나 스탠포드에서 수료를 한다면 도움이 확실이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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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한 필자의 <테크수다>. 앞으로 별일 없지 않는 이상 필자가 겪은 경험이나 자료들을 정리해서 올릴수 있도록 하겠다. 이는 필자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독자들에게 혹시라도 도움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서다. 참고로 필체에서 반말을 하는 것은 그냥 글쓰기 편해서고 읽기 불편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