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저장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롭박스의 상장에 대한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약 $16~$18로 36,000,000의 주식을 발행한다고 하네요. 과거 $10 Billion(약 11조원)의 육박한 가치를 가졌지만 지금은 약 $7~8 Billion으로 그 가치가 하락했다고 하네요.
아직 정확한 상장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상장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스냅챗(Snap) 같은 경우 과거 상장의 약 30프로정도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고 스포티파이(Spotify)도 상장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데요.
현재 드롭박스는 180개국의 나라에서 약 5억여명의 사용자들이 파일들을 클라우드에서 공유하는 서비스를 대중들에게 소개 했었는데 이점은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오직 2프로의 유저, 천백만명만이 유료서비스를 사용하고 있고 아직 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는 않으며 2017년도 약 천이백억 정도의 손해를 내었다고 하네요.
작은 긍정적인 부분은 세일즈포스(SalesForce)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견고히 하기 위해 상장후 천억원 정도의 투자를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과연 투자자들이 드롭박스가 수익을 창출할때까지 기다려 줄지 잘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구글과 애플, 아마존 모두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쟁도 치열한 분야이니 과거의 많은 상장 기업들로의 행적으로 봐서는 상장후 가격이 하락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