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인공지능 기술이 들어가 구글 렌즈(Google Lense)가 아이폰용으로 나옵니다. 이 서비스는 구글 포토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물건의 정보를 제공하거나 건물이나 랜드마크 같은 곳에 대한 세부사항 예를들어 전화번호나 주소 영업시간 같은 것을 가르쳐 준다고 하네요.
또한 책이나 박물관에 있는 그림, 식물이나 동물의 정보 제공도 가능하고요.(필자가 생각하기엔 아마도 딥러닝의 CNN 기술에 투자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네요. 또한 사진을 찍을 때마다 구글이 또 자료를 막 가져가서 또 열심히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죠) 신기한 점은 지나가다가 받은 광고지에 이벤트 정보를 사진으로 찍기만해도 구글 달력에 저장될 수가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잘 될지는 의문이네요.
필자가 생각하기에 편한 점은 명함을 찍으면 그 연락처를 자동으로 폰에 저장해준다는 점과 무선공유기를 찍으면 자동으로 폰에 와이파이를 설정해준다는 점, 글자를 찍으면 번역해준다는 점이 유용할 듯 싶네요(아.. 뭔가 저저번주에 나온 삼성 갤럭시 빅스비나 카메라 기능이나 똑같다는... 느낌이 드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