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it.edu/2018/computer-system-transcribes-words-users-speak-silently-0404
최근 들어 스마트 스피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기계와 이야기한다는 것 재미있고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를 약간 어색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에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말을 할 필요가 없고 생각만 함으로써 이를 인식하게 많은 장치가 나왔습니다.
MIT Media Lab에서 AlterEgo라는 해드마운트(이어폰 비스므리한 장치)가 이에 해당되는데요. 영상을 한번 보시면 어떠한 인터페이스인지 쉽게 이해가 되실듯 하네요
이 장치는 intelligence-augmentation(지능 증강)의 분야의 장치 분류에 해당되고 대학원생인 Arnav Kapur 이 리서치의 동기는 "우리의 신경을 확장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컴퓨터 플랫폼을 만들 수 있을까?" 였다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몇명에게만 실험중이고 그 정확도는 스마트장치의 인식률과 비슷한 92%라고 하니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