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시대에는 자율 주행 차량 - Autonomous Vehicles (AVs)이 우리의 현실을 바꿀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대를 대비해, 많은 모바일 앱 회사들이 기회를 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의 보고서에서도 알수 있듯이 모바일 앱 산업은 아직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사용하는 그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작년(2017년), 모바일 앱의 총 이용 시간은 단지 6퍼센트만 늘어났고, 이는 재작년(2016년)에 비해 성장 속도는 11퍼센트나 줄어들었습니다.
자율 주행 차량의 투자는 구글이나 우버를 보아도 알수 있다시피 조 단위에서 이루어졌고, 그 기술은 점점 성숙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로 인해 시장은 2050년까지 약 $7 trillion까지 커질 예정입니다.
그 시대가 된다면, 모바일 앱 회사들은 여기서 몇가지 의문점을 잘 풀어내야 합니다. "차량 안에서는 한가지의 OS만 이용할 것인가?", "자동차 회사들 내부에서 또 다른 OS를 만들 것인가?"
차량 제조 회사들과 테크 회사들은 "항상 연결되어 있는 이동성"을 확실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미래에 대한 그림에는 자연 언어 처리의 중요성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차량에서는 버튼이나 화면을 선택하는 대신 말로써 명령을 내릴테니 말입니다.
구글은 예전과 달리, 자사의 OS를 차량 제조 업체들에게 공격적으로 배포하려 하지만, 몇몇의 회사들(폭스바겐이나 테슬라)은 이에 자사만의 OS를 개발하려 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점은, 가까운 미래에는 많은 OS가 생존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극소수의 OS만이 남아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이미 일년 중 293시간을 차량 안에서 보내고 있고, 1980년 이후 차량 증가로 인해 그 시간은 20퍼센트나 늘어났습니다.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3분의 1의 시간을 친구나 가족과 대화하거나 사업관련 및 온라인 쇼핑하는 데에 보낼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2030년이 된다면 1.9경(1.9 trillion분)분의 시간이 자율 주행으로 인해 생겨날 것이며, 또 다른 조사에서는 약 10퍼센트의 차량이 자율 주행 차량으로 변환시 $250 Billion만큼의 생산성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 중 10~15퍼센트는 모바일 앱 회사의 시장이 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투자자들은 자율 주행 차량의 시장에서 선두를 잡기위해 어마어마한 돈을 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선두 주자를 찾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마치, 스마트 폰의 시대가 도래될 때와 비슷한 듯 보입니다. 과연 이 시장은 현재의 선두 주자들인 구글이나 테슬라의 것이 될까요? 누가 이 시장은 승자 또는 패자가 될까요?
앞으로 벤쳐 투자자들은 다가올 시대에 투자 대비 수익성은 엄청나지만, 정말로 위험한 도박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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