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꾸벅 꾸벅joyfully88 (56) in kr • 6 years ago 아침부터 종점까지 꾸벅꾸벅 갔다오고, 점심에 밥 못먹은 닭마냥 비실비실 꾸벅꾸벅.. 오후에는 좀 쌩쌩하나 싶더니, 퇴근길에 밥먹고 꾸벅꾸벅... 지하철에서 기절하듯 삶과 접속 중단됐었다가 몇정거장이나 지나서 으헛!!!! 하고 깨어나고.... 다시 버스에서 꾸벅꾸벅... 겨우겨우 집에 도착해서, 물 틀어놓고 샤워하다가 꾸벅꾸벅꾸벅... 와... 오늘 나 힘들었나???? 꾸벅 꾸벅 장난없네. 오늘은 빨리 쉬어야지 kr busy kr-newbie kr-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