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네이버 머니, 미국/캐나다에는?

한국에는 네이버머니가 있듯이, 미국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빙리워즈가 있다.
적립하면 물건이나 서비스랑 바꿀 수 있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먼저 참고로 한국 거주자에게는 아마도 별 소용이 없다. 미국이나 캐나다 거주자로 영어로 검색이 일상이어야 적립이 쉽다.

원하면 여기로 : https://rewards.bing.com/welcome
위 링크를 따라가도... 나에게는 혜택 없는 생~ 링크다.

검색/이용을 통해 적립

네이버머니가 광고/구매를 통해 적립한다면, 빙리워즈는 검색/이용을 통해 적립한다는 점.
즉 마이크로소프트 빙으로 검색하면 적립이 된다. 적립이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오니 포인트 모으기는 쉽다. 나의 경우 그날 주요뉴스 검색으로 빙으로 하는 편.

적립 액수가 꽤 괜찮다

빙리워즈는 하루 180 포인트까지 적립한도가 있고, 한달이면 5,400포인트 남짓을 모으는데 이는 5달러 남짓의 상품권으로 환산된다. 구매하지 않고 그냥 검색만으로 이 정도 모으면 꽤 괜찮은 거 아닐까?

선물권으로 쓴다

네이버머니는 거의 돈 대신 쓸 수 있지만, 빙리워즈는 제한된 상품권으로만 교환이 가능하다.
그래도 별 제한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가 아마존카드나 베스트바이, 스타벅스, 주유소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상품권 등, 자주 쓰는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때마다 60달러 정도 모인거로 마우스나 키보드, 헤드셋, 게임패드 등으로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