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다녀온 딸이 직수입해 온 독감에 어제 밤부터 걸렸다.
지난 10월 맞은 독감 백신도 소용없는 거 보니, 분명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겠지.
일본에서 25년 만에 가장 크게 퍼진 독감이고, 가장 유명한 피해자는 바비 수/서혜원씨란다.
머리 아프고, 소화가 안되고, 열이 나고, 온 몸이 얻어맞은 듯하다.
주말을 이렇게 보내기에는 좀 억울한데 말이지.
감기약을 먹고 증세를 완화시켜 보는 게 전부다.
확실히 나이를 먹을 수록 회복 속도가 느린 거 같다.
인공지능에게 Japanese flu 이미지를 그려 달랬더니... 아이고 발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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