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여행 37일차 Second steemit travel day37

in kr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jsg입니다!!
어제보낸 캔들들이 벌써 도착했나보더라구요!!!
요즘 우체국이 정말 빨라진것 같습니다!!
일단 보낸 네분은 다들 잘 받으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래도 혹시라도 캔들이 녹아 흘렀다면 흐른 부분을 뜯어서 드라이기로 녹이면 된다고 합니다!
@mukstar 님과 @toktok님 은 주소를 알려주시면 가능한 빠르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수에서 꿀잠을 자고 점심을 먹기위해 이순신광장에 갔습니다!!
이순신 광장 근처에 좌수영 바게트버거라는 기묘한 가게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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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좌수영 바게트 버거는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 괜찮은 곳이었습니다(물론 제가 제주도 물가에 적응되서 그렇게 느껴진 것일수도 있지만요)
맛도 개인적으로 맛있었습니다.
그냥 딱 한끼 정도로 적당한것 같았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버거 같은 느낌은 안나더라구요!
굳이 비교하자면 딱딱한 브리또 같은 맛이었습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근처의 구운 고로케를 만드는 고로케공장에 갔습니다!!
본점은 부산에 있는 곳이더라구요!!

2017-09-08-16-37-16.jpg

맛이 여러개 있었는데 저는 팥맛과 콘치즈맛을 먹었습니다!
그냥 고로케랑 좀 다르더라구요!!
저는 그냥 고로케보다 이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나중에 여수나 부산에 가시게 되면 한번쯤 가보세요!!

그렇게 후식까지 먹고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그나마 가장 싼 고속버스를 바로 탈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버스를 타고 6시에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금방 갈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더라구요...
무려 3시이나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중간에 휴게소에서 쉬더라구요!!

그렇게 부산에 도착해서 허심청에 갔습니다!!
온천이 유명하더라구요!!

1층에 베이커리가 있어서 저녁 겸해서 빵 하나와 케익 하나를 먹었습니다!!

2017-09-08-21-40-28.jpg

깔끔한게 나름 좋았습니다!!
그렇게 먹고 허심청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보니까 24시간 운영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연산해수피아라는 곳에 왔는데 나름 좋은것 같습니다!

내일을 위해 저는 이만!
이상으로 jsg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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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감사합니다!!

오오 고로케 정말 좋아하는데 저 고로케 공장이란건 뭔가 특색있어 보이네요. 편안한 여행 되세요!

오! 고로케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여수와 부산에 하나씩 있는것 같더라구요!

How about an ENGLISH translation mate? Upvote my comment if you agree!

That's a good idea!

nice post..
very good..
I really like to comment.
Your posts are interesting to me.

Thank you!!

yes same..
plase visit my blog..
palse and folower you.

오오 바게트 버거 되게 맛있어 보여요 !!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I want that dessert!!!

  ·  7 years ago (edited)

If you want, you have to come to Korea!

저 고로케 너무 맛있겠네요.. 온천에서 푹쉬시고 오세요 ^^

  ·  7 years ago (edited)

저는 고로케가 느끼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저건 느끼하지도 않도 식감도 폭신폭신해서 좋더라구요!!
온천은 아쉽게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Interesting video! big upvote for you!

Thank you!!

정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십니다!! : )

감사합니다!! 원래는 진도도 들렸다가 오려고 했는데 여수에서 진도로 가는 버스가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케트 버거가 맛있을거 같아요 ^^

버거 같은 느낌은 안들었지만 맛있었습니다!!

그냥 좋아요.
여행이 그렇지요.
할때는 즐거운 고생
돌아오면 행복한 추억
살아가면서는 삶의 보고

여행이 힘들긴 하지만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좌수영 바게트 버거 참 이름도 잘 지었네요 ㅎㅎ 부산도 정말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주말도 멋진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요^^

저는 처음에 좌수영이 사람이름인줄 알았는데 좌수영이 엄청 많아서 찾아보니 여러모로 뜻깊은 이름이더라구요!!
부산 시장에서 꼼장어가 먹고싶었는데 제가 먹기에는 조금 비싸더라구요...

아 그렇군요. ㅎㅎ 꼼장어가 지금 많이 올랐나 보네요.. 저도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부산에 저런 바게트고로케가 있었다니 친정에 가게되면 사먹어 봐야겠네요~~ 팔로우 하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바게트버거는 아마 여수에만 있을것 같습니다!!
부산이 친정이신가 봐요!!
제가 정말 부산을 좋아하는데 부럽습니다!!

마지막 디저트 사진이 군침을 돌게 만드네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메론케익이 맛이 깔끔해서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