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농사일을 했습니다.

in kr •  3 years ago 

농부의 딸로 살면서 어려서부터 농사일을 많이 해봤습니다.

쉬는날과 여름방학엔 꼼짝없이 바쁜 일손을 돕곤 했었죠.

오랜만에 시골에 계시는 엄마의 고추밭 고랑에 비닐 씌우는 일을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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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불고 초록의 산을 바라보며 일을 하니 즐거웠네요.

하지만 역시 농사일은 힘이 듭니다.

고추모종을 심으실때 또 도와 드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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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a lot of work! You’ll have lots of vegetables soon!

나이가 들면서
특히 농촌 생활에 대한 열망

농사일은 정말 힘들죠^^
그래도 좋은 경치와 공기... 이게 선물이죠.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