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화암사 앞에 우뚝 솟아 눈을 사로잡는 바위가 있습니다.
울산바위를 가장 멋있게 볼 수 있는 성인대에 오르며 가는길에 만나는 수바위(쌀바위)입니다.
우람한 바위로 쌀에 관한 전설이 있는데 옛날에 시주가 어려운 산속 사찰 화암사 스님들이 수바위 구멍에서 지팡이를 3번 흔들면 2인분의 쌀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화암사를 찾아온 객승이 욕심을 내 지팡이를 6번 흔들어 쌀 대신 피가 나왔고 그 후로 수바위에서는 쌀이 나오지 않았다는 전설이 있다네요.
필요이상 욕심을 내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는것 같지요.
수바위에 올라 내려다 보이는 화암사도 너무도 아름다웠어요.
그럼 울산바위를 보러 고우~~!
욕심내지 말라는 교훈을 주는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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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주 갔다왔는데... 정말 멋진 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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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eat place for med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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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peace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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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난 규모의 바위네요^^
저는 무서워서 올라가지는 못할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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