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 신경써 주는 사람

in kr •  17 days ago 

시 산하기관과 계약한 상근 업무가 3월 부로 마무리 된다.

시 내부에서 4월은 쉬어가야 한다고 전화받았다.
그런 줄 알고 마무리 준비하고 있었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4월에 별도위 계약 수주와 자격증 과정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여러 사장님들이 구명 운동(?) 을 해 주었나 보다.

어제 퇴근 중에 회장님의 전화..

4월에도 계속 이어가게 될거라고..

집에 와서는 관련 업체 이사장님도 전화..

시 관련 부서에 설득 전화 넣었다고..

그 동안 일한 것도 감사한데 가만히 있는데
계속 일해달라고 하니 그것도 감사..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4월은 더 바빠져야 하는데..

아무튼 여러 신경써 주는 분들이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LICK HERE 👇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imag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