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자 해외축구 이적 루머 정리
유벤투스는 아스날의 22세 스페인 국적 풀백 헥토르 베예린을 예의주시하고있다. (Guardian)
1996년 아르센 벵거를 감독으로 임명했던 아스날 전 회장 피터 힐-우드는 관리직에 변화가 필요 할 것이라 말했다. (Star)
아스날 감독 아르센 벵거는 선수들에게 그들의 클럽 내에서의 미래가 위험에 처해있다고 경고했다. (Mirror)
아르센 벵거 감독이 참석하지 않았던 화요일 드레싱룸 미팅에서 아스날 중역 선수들이 최근 아스날의 실망스러운 성적에 대해 말했고 그 중 한명은 그의 자녀가 거너스는 왜 이렇게 못하냐 물어봤다고 말했다. (Guardian)
첼시 감독 안토니오 콘테는 그가 패자가 아닌 승리자 타입의 감독이라 말하면서 그의 클럽 첼시가 그와 같은 야망을 가지고 있나 의문을 가지고 있다. (Express)
번리는 라이벌 미국/중동 투자가들에 의해 2000억원 규모의 경영권 인수의 희생양이 될 것이다. (Times)
리버풀은 나폴리의 26세 브라질에서 태어난 이탈리아 미드필더 조르지뉴와 계약을 위해 접근중이다. (UOL Esporte)
뉴캐슬 감독 라파엘 베니테즈는 그의 전 클럽 리버풀이 기억에 남기 위해서는 현 감독 위르겐 클롭의 지휘 아래 우승컵들을 들어올리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Mirror)
맨체스터 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에 의하면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여름 한명 혹은 두명의 선수들과 추가 계약을 할 것이다. (Telegraph)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조제 무리뉴는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30세 벨기에 국적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의 계약 연장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Mai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4세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그와 무리뉴 감독의 관계에 대해 토론하기를 거부했다. (Express)
스토크 시티 24세 골키퍼 잭 버틀란드는 영국 국가대표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가 국가대표 골키퍼 1순위로 누구를 생각하는지 알고싶어한다. (Times)
니스의 27세 이탈리아 국적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의 에이전트는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이 발로텔리와의 계약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Mail)
선더랜드는 리그앙(리그 1) 클럽 렌과의 와비 카즈리(27, 튀니지) 임대 계약을 통해 수익을 올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Northern Echo)
역시나 이번에도 아스날의 벵거 감독에 대한 얘기가 대부분이네요. 주전 선수들은 아스날에서의 미래는 없다고 마음을 굳히는 것 같은데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됩니다.
11년째 아스날 팬입니다 벵거감독 때문에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는.. 변화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로파 한 개 남았는데 이거라도 우승하고 박수칠때 떠나는 시나리오를 상상해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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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아스날같이 자금력도 빵빵하고 유소년 시설도 좋은 곳이 너무 2000년대 초반 축구에만 매달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벵거 감독 잘 해주셨는데 말씀하신대로 유로파 우승하고 박수 받으며 떠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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