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걸어서 7년 동안
세계여행을 한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 뉴저지 출신의 톰 터치라는 남자인데요
그는 어린 시절 17살 때 친구의 사망으로 인해서
대부분의 죽음과 인생이 얼마나 덧없는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대학 재학 중에 방학기간을 이용해 돈을 모으고
지역 내 회사에서 후원까지 얻어내
세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5년 반 동안 모든 대륙을 여행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침낭과 신발 카메라만 들고 여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행 도중 동물보호소에서 강아지 서배너를 만나서 같이
여행하게 되었는데 파나마에 이어 콜롬비아 칠레
안데스산맥을 넘어 아르헨티나에 도착했고
남극을 거쳐 여러 유럽 국가를 도보여행을 하였습니다
그는 여행을 마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안도감이고
지난 15년간 내 삶을 지비해온 친구의 죽음을
놓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인터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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