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눈깨비junghochan (42) in kr • 6 years ago 진눈깨비 어디로부터 흘러나오는지 모를 진눈깨비. 눈물인듯 슬픔인듯 진액이 되어서 상처 위로 흘러 내린다. 그것이 아물면. 다시금 살결은 단단히 굳는다. kr kr-po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