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평화의 땅이어야 할 이스라엘

(두달 전 아들과 함께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멀리 황금돔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었던 곳입니다)

이번 게릴라전으로 이미 많운 사람들이 죽고 납치됐지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대결이 여러나라로 확전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인명피해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문제는 이 헤즈볼라… 하마스 보다 훨씬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헤즈볼라가 이미 참전해버렸고 시리아도 참전했다고 합니다.
이미 이 정도만으로도 5차 중동 전쟁으로 번질걸로 보입니다.
스스로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이란까지 엮일 경우 더 큰 전쟁으로 번지겠지요.

우리나라에서 이스라엘 가는 유일한 직항편인 대한항공의 경우 내년까지 모든 좌석이 예매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 다시 평화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위 사람들이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 가운데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나눕니다.

22 그리고 지금 나는 성령의 강권하심 가운데 예루살렘에 가려고 합니다. 그곳에서 내가 무슨 일을 당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23 오직 내가 아는 것은 어떤 도시에 가든지 감옥과 고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을 성령께서 내게 증언해 주실 뿐입니다.
24 그러나 나는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서 내게 주신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사명을 다 완성하기 위해서라면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20:22~24, 우리말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