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정말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기운이 감도네요. 환절기 감기에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난 여행때 가볍게 저녁을 먹으려고 호텔주변을 둘러보다 노상에서 음식을 파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노상앞에 자리도 마련되어 있고 맥주도 따로 팔고있었는데요 어떤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이는 유모차에서 잠들고 비가 쏟아져서 옆에 있던 일식 주점에 잠시 앉아 맥주한잔하고 노상에서 팔고있는 새우버터구이를 사서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태국 물가를 생각했을때 꽤 비싼 느낌이 들었지만 우리 나라 독도새우같이 생긴 새우라 맛있어보여 사보았습니다.
이미 조리되었던 것을 다시한번 데워서 소스랑 주셨는데 소스가 참 기가 막히더라구요.
액젓이 살짝들어가있고 매콤새콤한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와이프는 많이 먹지 않아 혼자 맥주한잔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었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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