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경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어제는 늦은시간 말도안되는 참사가 발생하였는데요 제가 살아온 인생동안 이렇게 황당하고 참담한 시기가 있었나 싶습니다.

권력의 남용과 오판이 절대 일어나면 안된다는 가르침을 주는 사건이 되길 바라고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배움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주말 가족 모임 후 와이프가 해장국을 먹고싶다고 하여 제주은희네 해장국을 다녀왔습니다.

전국 체인이라 주변에서도 볼 수 있어서 다녀왔구요 와이프가 이전에 먹어보고 땡겨서 다녀왔네요.

아무쪼록 불안한 정세가 잘 정리되고 일상이 위협받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