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백신 2차가 무섭긴 하네요.
어제 백신2차 접종 후 새벽부터 몸살과 오한 그리고 열까지 나서 약을 먹고 좀 낳아졌길래 다행이다 생각 후 팔통증때문인지 한시간에 한번씩 깨다가 오전 열한시 넘어 다시 고열과 피로감 무기력이 생겨 약 한알 더먹고 버티다 38도 넘는 고열이 사그라들지 않더라구요.
와이프의 권유로 병원에 문의하고 링겔을 맞으러 다녀왔네요.
링겔을 맞고나니 땀이 쭉 나면서 많이 좋아지고 열도 떨어졌어요.
제가 링겔 맞는동안 와이프는 저 몸보신 시킨다고 이것저것 사와서 점심엔 전복 많이넣고 전복죽을 끓여주었습니다.
내장넣고 푹 끓여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역시 아플때 가족의 힘을 더 느끼는 것 같아요.
주말인데 하루종일 혼자 아이보며 저챙기느라 고생한 와이프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럼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junny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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