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daily] 공돌이가 이해하는 창업 그리고 사업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 •  7 years ago 

창업이라고 하면 뭘 팔아야할지를 고민하는게 가장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첫번째 포인트라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연 팔수 있을지부터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관점에서 창업을 하는 방법은

대체재 인지 아니면 보완재 인지? 입니다.

제품 개발 혹은 서비스 개발 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대체재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 혹은 제품

제가 처음에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많이 이야기 하는 것은 보완재부터 시작을 해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있었던 것을 조금 아니 약간만 보완을 해서 시작을 해보시라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단 자기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시작을 해서 점점 시장을 키워나가면서 대체재를 출시하라는 의미에서 입니다.

예를 들어 마트에 가서 가장 많이 사는 품목이 무엇인가요?
일단 자기가 필요한 것을 구매를 하고 주변에 또 필요한 것을 구매하게 됩니다.

저는 사업 아니 창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완재로 시작을 해서 그 다음에 자신이 정말 팔고 싶은 대체재를 보여주라는 의미 입니다.

저도 이전에는 특허만 있으면,
정말 좋은 제품이면,
정말 좋은 서비스이면,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니더군요.

처음부터 대체재에 올인하는 것보다 보완재로 시장을 보고 고객을 보면서 사업을 진행을 하시는 것
그게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내일이면 주말 시작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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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hooo **

좋은글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어느분야에나 적용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