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새벽 5시 도착 비행기로 귀국한 이후로 어제는 거의 잠이 덜 깨어 있던것 같습니다.
오늘에서야 정신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그럼 이번 여행에서 제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 환전 USD or VND
추천드리는 방법은 현지에서 USD를 통해서 환전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 환전을 하면 이중환율의 적용으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VND를 사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VND를 다시 한국에서 판매할 경우는 더 많은 손실을 감수해야 합니다.
꼭 필요한 만큼만 현지에서 VND로 환전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지에서는 롯데마트 혹은 빅마트에서 환전이 가능했습니다. 금거래소도 있다고 했는데 그것은 확인 하지 못했습니다.
환전시 USD 100 을 사용하시면 조금 높은 금액으로 환전이 가능합니다.
-. 택시 보다는 우버 아니면 그랩
택시 보다는 우버 아니면 그랩을 추천드립니다.
현지에서 목적지를 설명을 해보면 기사들이 잘 모른다고 합니다. 현지식 발음으로 이야기를 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추가적으로 자주 겪는 상황이지만 잔돈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버 혹은 그랩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말이 통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정액으로 지불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랩은 조금 생소하실수도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우버와 동일합니다. grab 라는 앱을 깔고 우버와 같이 신청을 하면 됩니다.
정액으로 나온 금액을 가지고 결제를 하는 방식이라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 카드 결제가 ...?
많이 느끼는 것중에 하나 였지만, 많은 상점 또는 식당에서 카드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른 나라 여행 다니는 것보다 조금 많이 환전을 하게된 이유는 바로 카드 결제 이유였습니다.
정말 많이 받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카드가 정말 활용도가 낮았습니다. 우버를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 결제 그리고 계산
현지에 있는 동안 몇번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적혀져 있는 금액과 총 계산 금액을 비교를 해보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돈이 아니라고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식당에서 그리고 호텔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가장 재미있었던 일을 마블 마운틴 #오행산 에서 입니다.
입장료 포함 그리고 엘리베이터 비용까지 55,000 VND 입니다.
하지만, 계산된 금액은 70,000이 추가 되어 있더군요.
다시 계산해보라고 이야기를 했을때 그제서야 지도 값이었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정말 눈뜨고 당할 뻔 했습니다.
절대 먼저 계산해보시고 그 금액에 최대한 맞추어 지불하시기를 바랍니다.
쉽게 당할 수 있습니다.
위의 몇가지만을 제외하면 정말 좋은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합니다.
Che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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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되는데... 하고 그냥 넘어가기 보다는 잔돈, 계산잘못된돈 다 받아야합니다. 그래야 다른 한국인을 봤을때 그러지 않거든요. 그리고 잔돈없다는 핑계로 돈 더받는건 굉장히 흔한일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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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남아 지역보다 조금 심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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