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 여름을 기다리며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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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심은 노란 장미가 활짝 피는 여름이 기다려진다. 춥고 어두운 겨울도 이제 거의 다 간 듯하다. 이월이 되면서 해가 나는 날들이 부쩍 많아졌다.

여기 독일은 서울 만큼 춥지는 않지만 낮이 짧고 비오는 우울한 날들이 많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이다. 나뿐아니라 많은 독일 사람들이 겨울을 나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것 같다. 겨울이 되면 정말 따뜻한 나라에가서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오늘 작년에 찍은 사진들을 보다 이 노란 장미가 눈에 뜨여 여기올린다. 여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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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하루에 이렇게 많은 글을 쓰시면 대역폭에 걸려 글쓰기 정지를 당하실겁니다 ~ 초보 뉴비 분들은 ~대역폭 모자라서 ~

대역폭이 모자라다니요? 그렇다면 대역폭을 늘려야 겠지요. 그리고 누가 글쓰기 정지를 할 권한이 있는 거지요?

너무 많이 글을 올리면 대역폭 모자라서 스팀잇에서 글을 쓰지 못하도록 일시정지 합니다 ^^
스팀파워가 작아서 그러는 겁니다.그나마 100스파는 되어야 자유롭게 쓸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