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중앙은행은 일반적으로
- 경제불황기에 금리인하
- 경제호황기에 금리인상
을 통해 경제가 과도한 침체기 혹은 과열되지 않도록 조절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ED)는 5%를 상회하였던 미국 기준금리 (Fed Funds Rate)를 2008금융위기가 찾아오자 0.25%까지 낮추며 경기부양에 안간힘을 썼습니다. 이후 2015년도부터 최근까지 단계적 인상을 통해 어느덧 2.00%까지 다다랐는데요, 한국과의 금리격차가 어느덧 0.50%로 벌어졌습니다.
(이미지출처: FED)
FED가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이유
- FED의 목표 인플레이션 '2%에 가깝지만 2%보다 낮은' 을 한참 웃돌고 있습니다.
(출처: Trading Economics)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목표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상회할경우 달러가치를 높여 물가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는데요, 금리인하는 오히려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 미국 주요 경제지표들이 장기간 호황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장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는 유럽, 한국 등과는 달리 미국의 주요 지표들은 여전히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연간 GDP 성장률
(출처: TradingEconomics)
'16년도 2분기 1.3%까지 추락한 미국의 연간 GDP성장률은 꾸준히 상승하여 올해 2분기에는 2.8%를 달성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지난달 미국 실업률은 3.9%로 전분기 대비 0.1%p 하락하며 완전고용시장에 근접해 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변화 추이
(출처: Trading Economics)
중장기적으로 2.75%~3.25%까지 금리를 인상할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굿이여용~ 저도 같이 성장하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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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팔로우 할게요~ 자주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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