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를 소유한 기업으로 잘 알려진 MBK파트너스는 코웨이홀딩스를 통해 코웨이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코웨이홀딩스가 웅진에게 보유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로써 웅진은 6년만에 코웨이의 주인자리를 되찾은것인데요, 웅진의 주가는 12%이상 급등하는 반면 코웨이의 주가는 -20%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출처: 영웅문hts)
자회사인 웅진씽크빅을 통해 코웨이 주식 16,358,712 (22.17%)를 인수할 예정이며 인수금액은 1조 6849억원 입니다.
내년3월 15일이 인수 예정일이며 사모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MBK파트너스와 SPA계약을 체결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PA계약은 주식매매계약으로 이제 남은 과정은 실사 및 최종계약체결 뿐입니다.
주가가 무섭게 빠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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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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