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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춘자에 나무 수인가요...
이제부터 무라카미 하루키씨를
춘수씨라 불러줄까봐요.

촌상춘수(村上春樹) 봄의 나무 맞아요 ㅎㅎ
저도 그렇게 불러야 겠네요 봄이니^^

어떻게 보면 스팀잇은 많은 사람들의 '잡문집'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키의 잡문집과 다른 점이라면 다른 사람들과 잡문집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 매력적입니다.

좋은 글 읽고 팔로잉&보팅하고 갑니다. 맞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좋은 글 자주 읽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네 맞습니다. 정말 스팀잇을 돌아다니다 보면 뉴스도 있고, 일상사도 있고, 금손들의 다양한 그림도 있지요. 그런 의미에서 잡문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팔로우 할게요 고맙습니다 ^^

@jungmal 잡문집이라고 하셔서 들어왔습니다(?)
라디오 사연같은 느낌의 글들이 모여있나봐요 :D

하루키가 살아오면서 기고했던 또는 기고하려고 했던 글들을 모아놓은 책이에요.
그나저나 아이디(@jungmal) 정말 너무 탐이납니다 ㅎㅎ
팔로우 할게요 ^^

전략의 역사 2권이 가장 두꺼운 줄 알았는데요
잡문집이라ㆍㆍ
녹색으로 한건 피로를 덜하라고 그랬을까요?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녹색 페이지를 읽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ㅎㅎ

심심할때 보기 좋을거 같아요 ~~ ! ^^ ㅎㅎ

네 여행갈때 읽어도 좋고, 장시간 비행할때도 자다깨다 중간에 보기 좋은 책일듯해요 ^^

앗.. 지난주에 읽었던 책인데..
무지하게 반갑네요! ㅎㅎ
부끄럽지만 이 책 읽는데 한달도 넘게 걸렸네요.
띄엄띄엄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읽었더니..

앗 정말요? 어떠셨어요?~
하루에 몰아서 읽기엔 책이 두꺼워서 저도 생각날때 띄엄띄엄 읽었었어요 ^^

저 이거 되게 재밌게 읽었는데! 나름 슬렁슬렁 읽기에도 좋지 않나요? ㅋㅋㅋ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도 제 잡문을 엮어 책으로 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특히 하루키의 책은 문체가 어렵지 않게 잘 읽혀서 좋아요
그리고 두꺼운 책을 슬렁슬렁 넘겨가며 읽는 모습에 약간 뿌듯함도 ㅋㅋ
잡문을 모아 책을 내는 것도 좋지요. 그게 안된다면 스팀잇에 포스팅으로 영원히 보관하는 것두요. 독서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았어요. 좋은 책 있으면 추천하고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