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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sukin (62) in kr • 7 years ago (edited)

7 years ago by kangsukin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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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otak (51) · 7 years ago

한걸음 뒤에서 바라볼 때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이입해서 바라보니 어색한 부분들이 많네요.

결국 다들 자신의 시야에 자신을 가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당장 저부터 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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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sukin (62) · 7 years ago

가끔은 이렇게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해가능한 범위에서 적용해봐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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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otak (51) · 7 years ago

사실 적용하는게 가장 어렵죠 ㅜ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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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612 (38) · 7 years ago

지적재산권은 참 복잡한 문제인 듯 요.
창작자들에겐 중요한 무형의 가치지만 공유라는 방식을 제한하는 문제도 함께 가지는 입장과 용도에 따라 복잡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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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sukin (62) · 7 years ago

지적재산권은 무형자산이기에 지켜야 하는 권리지만,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후진국이 체감하는 환경과 시대가 다르기에 공평함의 입장에서 보면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엔 참 제약이 되는 상황이 아닌가 싶어요. 참 복잡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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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612 (38) · 7 years ago

과학으로 치면 효율성 떨어지는 기술이 후진국에선 적정기술이라 불릴 수 있는 것처럼 상황과 처지에 따라 다르게 적용가능해야 하는데 ..... 그런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만한 기구를 만드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해결은 요원하네요. ~^^

yhoh (74) · 7 years ago

개발도상국이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선진국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결국 사다리 걷어차기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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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sukin (62) · 7 years ago

정말 '사디리 걷어차기'가 현실인 것 같습니다.
개발도상국들은 그런 상황을 염두해두고 과거에 선진국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전략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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