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hooo의 동그라미 일기 ㅣ2019. 1. 21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hooo의 동그라미 일기 ㅣ2019. 1. 21

in kr •  6 years ago 

후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매서운 추위가 동장군의 위력을 알려줍니다
눈이오려나 하면 햇빛이 나오고 햇빛이 보이나 하면 금방 어두워 지네요

홍시님 용기내어 건네신 말 고개 끄덕여 집니다
사라져 간다 생각지 마시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때로는 짐이라도 없으면 길위에 나그네는 너무 허전하지 않겠어요?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짐 입니다...
그렇게 기대며 쓰러지는걸 부축하며 살아가는 거죠...
얼른 봄이와서 마음이 활짝 개었으면 좋겠네요
해가 너무 빨리 져서 우울해져요 ㅎㅎㅎ
아무쪼록 아픔이 덜하시기를 빌어요....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반갑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가끔 놀러오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