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산 라즈베리파이2를 꺼내서 Ubuntu Mate 16.04 를 설치하였습니다.
쓸만하네요... 작은 웹 서버로 쓰기에 적합한 듯 합니다.
(라즈베리 파이3 는 더 빠르다고 하니, 날라다니는 기분이 들겠네요...)
카메라, LibreOffice Calc, Editor, Shell 을 띄운 화면입니다.
전혀 버벅임이 없네요... 라고 이야기하면 약간의 뻥입니다. :)
터미날하고 에디터 정도만 쓰시는 것이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브라우저는 띄우지 마세요.
원래 목적에 맞게 nginx 와 uwsgi 를 설치해서 웹 서비스를 띄우려고 합니다.
그래도 GUI 가 이렇게 훌륭하니 3만원(파이2) + 1만원( microSD) 짜리 치고는 훌륭합니다.
카메라는 아래와 같이 연결하면 됩니다.
모듈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
이더넷 포트로 유선으로 인터넷 연결하였습니다.
라즈베리파이2는 BT, WiFi 가 없습니다만 USB 2.0이 4개라서 USB BT, WiFi 를 연결해서 쓸 수는 있습니다.
저는 그냥 유선으로 만족합니다. USB 랜은 성능에 약간의 지장을 줍니다.
카메라 거치대가 이더리움 워크샵에서 기념으로 준 USB 상자네요..
앞으로 다른 변신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