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포스팅 - 중랑천 라이딩

in kr •  7 years ago 

날씨가 약간 풀리고 미세먼지도 보통이라 아들과 함께 중랑천에 자전거 타고 왔습니다.

제 아들이 올해 초등학교 6학년 올라가는데 부쩍 많이 자란 것 같네요. 저도 그 만큼 늙는 거지만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게 최선이기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야외활동을 즐겨보시며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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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엄청 달리셨군요.ㅎ
저도 운동 좀 해야하는데 말이죠.ㅎ

시간이 있어도 잘 안하게 되는데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tip2yo 님도 운동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