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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청와대 급습 미수 사건
1976년 10월 14일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 청와대 일대에서 미확인비행물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타나났다. 상공에서 2시간가량 청와대를 관찰했기 때문에 청와대 UFO 사건으로 불린다.
당시 그분의 재임기간으로.. 화끈하게 몇십 분간 UFO를 향해 대공포로 폭격을 했다.
UFO 전문가 티모시 굿의 저서 "1급 비밀 저편에서"의 폭로에 따르면 해당 UFO 무리는 저공비행에도 불구하고 수천 발의 대공포 공격에도 한 발도 맞지 않았다고 한다.
특별히 피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아니고 하늘 높이 떠있는 것도 아닌데 한 발도 맞지 않은 것은 지금까지도 미스터리다.
폭격 속에서도 꼼짝하지 않던 UFO는 수십 분간 더 상공에서 아래를 관찰한 후 북쪽으로 유유히 사라졌다.
194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UFO 전투와 함께 미확인물체에 무력을 사용한 사례로 기억되고 있다.
당시 MBC 라디오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던 이수만(지금은 회장님)은 방송 도중 제보를 받고 라디오 멘트로 이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당시 정부는 노스웨스트 항공사의 보잉 707화물기가 잘못된 노선으로 진입했다고 해명했다.
만약 그때 폭격으로 UFO를 격추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