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154]비도 오고 그래서...

in kr •  5 year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저는 참 게으른 사람입니다.
체력이 딸리는 것두 있지만, 그냥 게으른 사람인 것 같아요.

게으르다보니, 게을러서 뭔가를 해야겠다, 해야한다 생각하고.
그래서 기회와 시간이 된다면 열심히 달리고.
그리고 체력이 방전되고,
질리고,
이런 저런 이유로 또 안 하고, 퍼지고.

퍼져있다보면 그게 싫어서 다시 뭔가...

무한반복.

이건 게으른게 아닌가...
그냥 보통 사람들이 다 그런가요?

아님...음...

게으르다는 이유는 원하는 게 있으면...
부지런히 열심히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 한거 같아서요.

오늘..부지런하게 꾸준히 열심히 해온 사람이 어떤 결과를 내는걸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결과에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우선은 본인의 노력, 실력, 등이 아닐까싶어서요.

어쨌든, 쿨하게 결과에 승복하고.
내일부터는 조금은 부지런하고 바지런한 사람이 되어보고자...
다짐 차원에서 글을 남겨봅니다.

장마같은 장대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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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 하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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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국땅이지만 남쪽지방은 그렇게 비가 오지 않았담니당^^

오늘은 힘이 좀 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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