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669]지인에게 말레이시아 락사를 맛보여주고 싶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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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마지막날!
말레이시아의 맛있는 락사를 맛보여주고싶어서 자신있게 락사를 주문했는데…
나온 것은 참치김치찌개였다…
순간 얼마 전에 본 백종원 아저씨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먹던 락사가 생각이 났다.
그렇다! 내가 아는 락사는 사라왁 락사다!
코코넛베이스에 부드럽고 살짝 매콤한 국수에 얇은 면이 들어간…새우와 계란지단, 치킨 등이 토핑으로 올라간…

이렇게 나도 처음으로 다른 락사를 맛볼 수 있었다.
다른 요리들은 동말레이시아보다 조금 더 달다는 것 외엔 비슷했다.
아…근데 이 락사도 익숙한 맛이라 다행이 지인들이 맛있게 즐겼다.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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