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넷플릭스에서 영화 고르다, 니콜라스 홀트가 보이길래 선택해본 샌드캐슬
살짝 실화 느낌도 났구요.
영화의 시작은 19살의 어린 매트가 자신의 손을 일부러 상처 입으며 시작합니다.
전쟁이 무서워서(?) 피하고 싶었으나, 그 정도 상처로는 전쟁에서 빠질 수가 없었죠.
집에 갈 날만을 기다리던 어느날, 이라크 외곽 마을의 공병부대 엄호를 위해 파견가게 됩니다.
그 마을의 물 공급하는 곳이 고장나, 그 곳을 고치면서, 마을에 물을 공급해 주고 있는데,
그 곳에서 예상치 못한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집단의 공격을 받습니다.
공격에 동료의 죽음도 보게 되죠.
그 전쟁 중에서도, 이념과 관계없이 자신의 학생들을 위해 미군을 도와주는 교장,
그러나 처참히 살해 당하게 되고, 그럼에도 그 마을을 계속 도와야 하는지,
누굴 위해 싸우는 건지,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는건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흙댕이라 잘 안 보일 수 있지만, 배트맨의 헨리 카빌도 나와요!
Nice ..follow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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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겠어요.
리뷰 잘 읽었어요. ๑ᴖ◡ᴖ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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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 추천 감사해요. 글을 읽어보니 정말 실화라고 해도 과언이아닐만큼 현실적인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시간내서 한번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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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니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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