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금요일 퇴근 전 동료들의 급 골프제안!
이런 제안에 응해줘야 안 잊고 한번씩 불러주기에 콜~
지난 번 처음 와서 무척 어렵게 친 골프장이였지만, 한 번 와봤다고 조금 익숙해진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초반엔 아무 생각이 없어 엉망으로 치다가, 후반에는 좀 정신차리고 조금 낫게 쳤네요.
연이은 폭우로 골프장 곳곳이 무너진 곳이 있고, 진흙탕이 많아 옷에, 얼굴에 진흙이 튀기도 했지만요.
구름이 많게 흐리다가 보슬비가 내리다가 해가 쨍쨍 나오니 기운도 체력도 다 빠지고, 얼굴은 새빨갛게 구워지긴 했지만요.
팀 개임을 했는데, 박빙으로 치다 한타 차로 우승해서 점심 얻어 먹고, 훈훈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부턴 다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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