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715]평화로운 주말

in kr •  13 hours ago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젯밤은 또 밍기적대다 늦게 자는 바람에 오늘 아침에도 늦잠을 잤습니다.
또 밍기적대려는 몸을 이끌고 나와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브런치를 먹고, 카페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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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필기를 하고, 포스팅도 하고, 읽던 책도 들고 왔어요.
밀린 업무 메일 정리도 할 일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제일 뒷 순서라 과연 하고 갈진 모르겠습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한국 노래 들으며 커피 한잔 하니 여기가 홍대인지 말레이시아인지 잊게 만드네요.

너무 일에 메여서 벗어나질 못 하니 정신력도 체력도 한계가 올 듯하여 일부러 밖으로 나왔는데 효과가 있네요.
여유로운 일요일을 보내고, 오늘 밤은 기필코 일찍 자보겠습니다.
잠이라는 보약을 취하기 위해!
잠버릇 들이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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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더운 널씨인가요?

계절마다 다르지만 좀 추운 우기가 끝나가는 요즘도 30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