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619]말레이시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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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말레이시아는 9월부터 우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평년보다 비가 많이 온다는 이 곳도 6월부터 거의 밤마다 비가 내리기는 했었는데, 우기가 되니 확연히 다르긴하네요.
비가 오는 빈도나 그 양이요.
어젯밤에도 우르르쾅쾅 난리더니, 출근길에 잠시 소강상태이던 비는 다시 번개를 동반해 후려치더니, 점심 시간이 되어서 다시 한 번 요동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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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집에 가고 싶네요.
집에 가는 거리도 상당해서, 퇴근 때 비가 안오길 바래 봅니다.

차는 달리고, 구름은 흐르고, 저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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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雨的时间久了,你就会期望每一个普通的晴天!我喜欢晴天,更喜欢下雨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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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 요즘 보면 ... 그쪽 날씨와 비슷해 지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