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혼내주고 왔어요!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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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혼쭐을 내주고 왔어요~!^^

집 근처 "그램그램" 을 간 건 아니구요!

그램 그램 맞은편 개인 식당을 갔어요!

비가맹점~!!! 전 비가맹점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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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그램그램은 500g+500g 의 구성을 광고하는데

여기 바로 앞집은~!!!

똑같이!!! 500+500 이정도면 전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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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갔는데 와 양이 어마어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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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을 먹었어요^^

음 막 맛나는 소고기는 솔직히 아니였지만

소 먹는 기분도 내고!!!

가성비도 휼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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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은 이렇게 구성되었는데요~!

아주 감사하고 샌스있으시게 쫌 비웠다 싶으면

바로바로 채워주시더라구여^^

요즘은 거의 셀프이고 이런 감성은 찾기 힘든데

옛생각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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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찌개도 포함이에여~!!

찌개도 어느새 1~2천원 내는데 ㅎㅎ

이제 이런게 넘 좋네요..^^

대머리 돼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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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너무 맛있어 보여요ㅜㅡㅜ 침샘이..

헤헤 고기 한점 하셔용!!!

소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 맛있어보이네요~

고기중에 고기인거 같아용 고기는 맛있는데 소고기는 고기중에 고기~!!!ㅋㅋㅋ맛났어용

된장찌게가 포함되어야 진리인거 같습니다^^;;

맞아요! 어제도 확실히 느낀게 된장찌개랑 ㅅㅎ고기 궁함이 무척이나좋아요!!!!

혼내줬다는 단어가 잘적용됐네요 저도좀 나중에 써먹을께요

소고기 함 혼내주까~? ㅎㅎ 경상도 말씨로 해야 느낌이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