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운하, 낙동강의 재앙

in kr •  4 years ago  (edited)

출처: 뉴스 타파
4대강사업 예산의 절반이 투입된 낙동강은 MB가 사실상 운하사업을 지시해 가장 큰 재앙을 맞은 곳입니다. 해마다 극심해지는 녹조에서 발생한 독소가 식수원을 위협하고 있고 연꽃이 피고 블루길이 서식하는 등 생태계는 뒤죽박죽이 됐습니다. 하지만 문재인정부가 출범한지 3년 5개월이 지났음에도 낙동강은 여전히 제자리입니다. 최승호 PD가 생생한 낙동강 현장 취재를 통해 4대강 복원 방법을 모색해봤습니다.

댓글 중에서,,,
달성군 사람들은, 결국 썩은 물로 농사짓게 되면 당신들도 좋을게 없다는 진실을 깨우쳐야 함. 물은 흐르는 것이어서 전체를 봐야지 당장 본인들 논에 댈 물 없을까봐 바들바들. 정말 속 좁고 멀리 볼 줄 모르는 소인들의 행태예요.

느낀점은 가장중요한게 물이라고 생각된다.
농사도 녹조물로 하려는가 정말 한심한 농민들이고 달성시장은 시민들이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다.
농민들을 생각한다면 녹조로된물을 하루빨리 깨끗하게 하려고 노력을 해야한다.
달성으로 이사가려해도 물이 더러워서 못가겠다.
정신차려야 한다.
물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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