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토론은 작가 유시민이 아니라 싸움꾼 유시민으로 강하게 말하려고 작정하고 나온것으로 보여요. 여지를 주지 않겠다고 강하게 비판하려는 게 지금 암호화폐에 열광하는 한국의 젊은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가타부타를 떠나서 변동성이 큰 거래소에 너나할것없이 뛰어들어 가즈아 라며 한탕 하겠다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는 아니잖아요.
그것에 대한 메세지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유시민이 한 발언들이 설령 틀렸을지라도 본인은 부끄러워하거나 하진 않을 것 같네요.
저또한 암호화폐의 기술적 가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은 하지만, 요근래 상황은 우려스러운 측면이 있어서 제 생각 남깁니다.
RE: JTBC 토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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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론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