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수많은 인파속에 복잡한거리속에서...
크고작은 행사와
다양한 푸드트럭들..
따듯하게 비닐천막친곳에는 이미 사람들로 만석이고..
발디딜 틈도 없이 길게 늘어선 청계천으로 들어가는 입구..
낭만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기대하며 찾은 곳이었지만..
2017년에는 두번다시 오지 않는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기억하기 위해서..
모여든 많은 사람들에 모습에..
낭만과 로맨틱은 찾지 못했지만..
그래도 밝고 즐거운 행복한 에너지를 느낄수 있는 거리였네요.
추워서 한시간밖에 못걸은 것과
기대하며 주문했던 푸드트럭 음식을
나보다 늦게 주문한 사람이 내것을 인터셉트 해가는바람에
오래동안 기다렸다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별로였다는것 까지도..
두번다시 오지 않는 2017년 성탄절 속에..
이제는 기억속에 행복한 기억으로 남겨놓았습니다.
청계천을 가본지도 언 10년이 지나가네요..ㅋ
글을 읽어보니 많이 변한듯 보이네요. 갑자기 가보고 싶어지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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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에는 다양한 행사가 있습니다.
저도 자주 찾는 곳은 아니지만 성탄절에는 어떤 분위기일까 싶어 찾았던 곳인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놀랐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거리였던 걸로 강한 이미지가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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