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
2017년에는 어떤 한해를 보내셨나요?
저는 교통사고나서 타고다니던 차를 폐차시키고 병원에 입원도 해보았고
애기가 3월초에 생겨서 지금은 한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아이엄마가 일을 쉬는바람에 잠시 금전적 문제로 조금 허덕이긴 했지만..
아픔을 딛고 웃을수 있는 한 해였네요.
2018년 무술년에는 또 어떤 즐거운 일이 생길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저는 교회다니는 사람이라서
이제 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기 전입니다.
23시 59분 50초가 되면
전교인이 모여서 카운트다운을 세고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이라는 찬양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애국가도 부르구요.
2017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18년도에는 행복한 한해가 다들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