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in kr •  7 years ago  (edited)

어렸을적 읽었던 이 책은 지금 많은 시리즈물이 더 나와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일러주는 책이다. 투자하는방법과 부자로서의 살아가는 방식 등..

그 중에.. 아직도 내가 가슴속에 새기며 사는 중요한 부분이 있다.

부자아빠는 자식이 물고기를 달라하면 바다에 가서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가난한아빠는 자식이 물고기를 달라하면 생선가게에서 물고기를 사준다

부자아빠는 내가 서있는 위치에서 타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함께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가난한아빠는 내가 서있는 위치에서 나의 가치를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이는 삶의 습관을 만드는 중요한 패턴이 되었다.

이제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그리고 내가 이녀석에게
부자아빠와 가난한아빠의 모든 것을 가르쳐야 한다.

나는 기대반 설렘반이다.

기회가 되신다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좋은 책...저도 읽고 많은걸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또 읽어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가난한 아빠는 물고기를 직접 잡아주고, 부자 아빠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준다고 하지요 ... 스팀잇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그리고 현명한 아빠는 아이만 둔채 떠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네요. 혼자만의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래요. 일주일 되는날 혼자 곰곰히 스팀에 대해 솔직히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사실 마음속의 불만이 있답니다. 전 아직 스팀에서 만들어 가야 할것도 많은데 가장중요한것은 꾸준합인것 같아요. 잘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제가 가난한아빠와 부자아빠의 순서가 엇갈렸네요. 수정해야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