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 뉴비 가이드에게, 맞춤형 배움을 위해

먼저 뉴비에게 도움을 주는 여러 뉴비 가이드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관련 포스팅을 보곤 하지만 여전히 어렵습니다. ‘맞춤형 배움’을 위해 포스팅을 해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명성도가 50을 넘어가면 ‘뉴비’라는 꼬리를 떼려고 합니다. 지금 추세라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입한 지, 아직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하지만 기초가 너무 부족하다고 할까요. 뉴비라는 말조차 저는 한참 지나서야 알 정도니까요. 대충 ‘초보’를 가리키는 말이구나. 이 말이 나온 배경이랄까 이런 것은 모르겠더라고요.

그렇다고 스팀잇에 대해 다 알고 나서 포스팅한다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잖아요?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에다가, 가끔은 내가 이것도 모르고 포스팅을 했구나 하는 부끄러움도 있습니다.

어느 날은 ‘명성도’라는 게 눈에 띄더라고요. 제 활동에 견주어 명성도가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가는 거 아닌가? 저는 명성도와 보팅이 비례하는 거 아닐까 그렇게만 생각했거든요. 아직 제 지갑 돈은 아주 조금인데 명성은 훨씬 더 높은 게 아닌가. 스파 임대를 본인이 하지 않았는데도 누군가 대신해주기도 하나요? 뭔가 제가 모르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을 수도 있나요?

풀보팅은 뭔가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지갑에 들어가면 ‘메모에는 스팸과 피싱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신뢰할 수없는 사용자의 링크를 열지 마십시오.’ 이게 무슨 말인가요?

‘포스팅 키를 쓰라’는 말은 또 무슨 뜻이며, 어떻게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