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한가운데 " 말"이 먹이를 뜯고 있다.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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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차창 넘어 보이는 "말 두 마리" 한가로이 풀 뜯어 먹는 모습이 나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순간 저 말은 어이하여 그곳에 있는가?
주인은 누구인가?

많은 궁금증을 뒤로 한 채 차는 지나가고 있었다.

08-02-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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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도대체 모르겠네.

헐... 제주도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말이 방목되다니...

잘 보셨어요.

양 평 강가 쪽 이에 여

논 한가운데 말이 있더라고요.

와~~ 양평에서 말을 볼수 있다니 정말 신기한 광경이네요!~ ^^

저도 놀랐죠.
강하면 쪽이에요.
예쁜 전원주택이 많더라고요.

오잉?땅주인 집주인 위에 마주라던데..저말은 누구 말?양평이라니..방목가능한 곳이 아닌거같은데요 ㅋ신기하네요

사연이 있을듯 하네요.

저희 동네에도 말 두마리를 볼 수 있는 집이 있었는데~
부잣집 ^^
저 말의 주인이 저 땅주인이라 예상해봅니다 ^^

그럴 가능성이 많죠.

어제ㅡ가입한뉴비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이곳에 오신 것을....
함께 열심히 해봅시다.

으응? 소가 아니고 말이요? 신기한 광경이네요? 마주분은 엄청난 부자이실듯 하네요 ㅎㅎ

주위엔 다 논이고 그곳만 풀을 심은 거 같았어요.

재력가 가 아닐까요.

말은 제주도에만 있는것이 아닝가여!!!! 뚜왁

가끔은 이런 곳에도 있나 봐요.